Egloos | Log-in  


권황월드 공지 - 1기 -

안녕하세요! 미스터 뷁입니다. 모두들 그간 잘 지내셨나요?

어느새 세월은 2009년,

조악하기 그지없던 [격투천왕 98] 리뷰를 완결한 지도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러한 세월을 넘어서 이제 와 이렇게 인사를 올리는 이유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 시작도 [격투천왕] 때문이요 끝도 [격투천왕]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당시 리뷰가 나름대로 인기(?)를 누리면서

오리지널 캐릭터 '루갈'을 뛰어넘는(...) '루칼'이란 희대의 캐릭터가

조금이나마 KOF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기에 개인적으로 영광이기도 하나,

리뷰를 하면서 한 권을 한 부로 책정하는 형식에 맞지 않게 필자의 필력이 부족했던 탓에

필력보다는 [격투천왕 98] 자체의 아스트랄함에 많이 의존하였으므로 부끄럽기 그지없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잠뿌리 님의 전설적인 [격투천왕 97] 리뷰 또한 있으셨고,

[권황]이라는 본래의 이름으로 발행된 [권황 2002] 한국어판은

4권째에서 출판사가 망하면서(...) 미완의 작품으로 남은 데다

구할 도리가 전혀 없었어 더 할 작품도 없었지요.

때문에 한동안은 이 위력적인 시리즈를 잊고 지내다가

결국 [권황 2002] 한국어판을 구하게 되면서 다시 이 밥줄(...)을 움켜쥐게 되었으니,

더 나쁜(...) 소식은 거기에 더해 역대 중문판 원문까지 입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DADADADADADADADA...!!!

이리하여 내친 김에 [권황] 전시리즈 리뷰까지...는 아니고,

[권황 96(국내 미발매)], [격투천왕 97], [격투천왕 98]이라는

장대하기 그지없는 [권황] 초기 3부작 시리즈를 만들어낸

등요영/정건화(진가화) 콤비의 작품들,

그리고 이들의 작품과 이후의 [권황] 시리즈 사이에 끼어버린 괴악의 극치 [권황 99],

그리고 후기작들 중에 유일하게 한글화되다 출판사가 망한,

저주받은(...) 작품 [권황(2002)]를 차례차례 리뷰해 본다는

쓸데없이 장대하고 대책없고 개념없는 3無의 권황리뷰 5개년 계획(...)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5개년인 이유는 제 한문실력이 번역불가의 수준이기 때문에 길어지는 것입니다? 우와아아앙?)

물론 뭐든지 쉬운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

그러므로 한글화되어 있는 [격투천왕 97], [격투천왕 98], [권황(2002)]부터
 
다시 리뷰해 보려고 하였으나...

[격투천왕 97] 리뷰가 초판부터 매우 처참한 반응을 보였던 바,

결국 제 역량 부족과 식상함으로 인한 결과라고 멋대로나마 결론을 짓고

충격과 공포의 [권황 96]부터 다시 진행해 보려 합니다.

사실 오랜만에 시작한다고 해 놓고 이런 추태를 보이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지만

어쨌든 소소하게나마 웃음을 드리지 못한 데 대한 자책이라 생각해 주시고

관대하게 받아들여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장구하기 그지없는 서론을 마치며, 앞으로의 리뷰들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by 황금뷁쥐와 미스터뷁 | 2012/12/31 23:59 | 권황월드다! - [상기 공지] | 트랙백 | 덧글(18)

[권황 96] 리뷰 - 제 4부 -



고자브금 19장 78절 고자맨 !!!

제작자 분께 매우 심심한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 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You'll Belive A Man Can Be Emasculate!!!




3회 동안 끊임없이 모든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빠뜨렸던,

호환 마마 역병보다도 더 무서웠던 암흑역량!


한 놈은 나라를 말아먹었고 한 놈은 사람을 씹어먹었으며

그  와중에 한 놈은 음식쓰레기가 되어버렸으니

그야말로 막장벌판을 달리는 놈놈놈의 향연에

그저 무고한 사람들만 만 단위로 죽어나가셨었다.


그리고 그 깽판도 모자라 아예 끝판왕까지 강림하셨으니

그 이름도 거룩하다 무려


"폭풍황신!!!"


그 초월적인 간지폭풍에

팔신암마저 이벤트전의 희생양이 되면서

개판은 더 개판이 되가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음양의 조화를 맞추고 이열치열의 법칙에 따라 이 막장개판을 심화과정에 진입시키며
피카소의 큐비즘보다 심오하고 달리의 초현실주의보다 판타스틱하실
 무적 똥파워의 역량이 다시 부활하였으니


나와라! 램프의...아니,





구극역량!!!!!


아-하 하하하하 하하 아-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그렇게 장렬한 대륙의 신화가 막을 올린다!!!


내가 고자라니!!!(???)





시작부터 참 장렬하고도 구슬픈 초치경의 마빡을 뒤로 한 채 일단 우리가 볼 분은

디어 본격 최신예 쿼드코어(?) 구극역량을 탑재하신

백마 타고 오신 초인...아니 백발 새고 오신 노인

초치렬 할배!!!


무려 용암을 꿰뚫고 튀어나오신 그 분의 무한한 역량에
수많은 이들이 감동의 눈물을 훔치며
그 옛날 조상의 얼을 돌이켜보았다는 전설이 이미 전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용암의 평균온도는


섭씨 900도에서 1200도 수준!



도대체 이 분, 그런 용암이 뜰끓고 있는 데서 어떻게 버티신 걸까?


기모으기?



이집트 왕자?



무안단물?



흑채?



일본을 공격한다?










그냥 계셨다.



용암으로 숨도 쉬시고(...)



- 본격_인간_노인보다_열등한_기계인간의_표정.JYP -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들 아시는 대로 용암돌파 할배라간!!!

용암도 버텨내는 신체구조에

씨벌천황의 막장짓에 잃어버렸던 삶의 의지까지 다시 찾으시니

나머지는 참~쉽다.

순식간에 구극역량까지 돌파하시고는

누가 방화범 집안 아니랄까봐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으시며




날아가시는 것이었다...



우왕ㅋ굳ㅋ






초치렬선생 환영회래



草薙烈先生 歡迎回來






할아버지, 지구를 부탁합니다!




이렇게 한 쪽에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시면서


매트릭스 찍고 계실 때


우리의 폭풍목사님 제니스께서도 역시!!!




스피드왕 번...



재난영화 찍고 계셨다.



드래곤-! 스파-이어-!!!



단 한 방에 그나마 남은 경기장까지 완전히 박☆살☆!!!

여기에서 끝났으면 게임대로겠지만

애초에 성경말씀이고 게임설정이고

국밥에 말아쳐드신 목사님이라


기본이 원퍼치 쓰리강냉이.


경기장 콘크레이트를 바람믹서기로 갈아잡수시더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셨는지

그 다음에는 바로









도 쿄














망했다능 데헷~♡(...)





드래곤~! 토네이도~!




깨어 있기도 전에 그날이 다가왔다

초딩방학


마음-을 열고~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망한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라~


"우리들은 이제 망했다~"



"제니스 폭풍 목사님과 회오리들을 환영합니다...

이 사건은 금세기 들어 우리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재난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치 미국의 어느 목사님처럼 강림하시자마자 재앙을 불러오신 무시무시한 목사님의 위력!

천만명
이 넘어가는 도쿄 시민들의 목숨과 재산이 바람에 날아가고 있었으나

암흑역량은 폼으로 달아놓으신 우리의 전지전능하시며 살아계신 신 덴노헤이카 반자이는 개뿔께서는

그저 넋놓고 구경하고 계시다가

태풍의 중심에 있으면 어지럽지 않은 까닭에

국민들 다 죽어난 다음에야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합동공격 모드로 들어가셨다.







물론 자긴 빠지고.






과연 살아있는 신다운


엄청난 책임감.




그래도 천황의 명에 따라 자신들의 최강절기를 발휘하는 권황 참가자들이었으니

그 모습 마치 어느어느 한 옛날에 어느 옛날의

지구방위대와도 같이 크고 아름다웠다!




지구정복 꿈버려라!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우리는 승리한다!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그렇게 땅불바람 최번개 기타등등 하나로 모아서

마무리는 초치경의 캡짱 대사치!!!

무려 절대영역 1040%라는 가공할 위력의 공격이 제니스에게 작렬했으나

암흑역량 기본이 절대영역 100배인데


될 것 같죠? 안 통해요.


통렬히 씹히는 가운데(...) 산적갈비 썩는 미소와 함께

이어진 목사님의 반격은!!!





저, 저거!!!








기...김화백!!!



모두의 손발이 오그라들 듯한 위기상황!!!






그러나 목사님의 훼이크셨다.





하! 목사님, 귀신같은 사람...!



속절없이 낚여버린 불쌍한 중생들을 비웃듯

참가자 전원을 마네킹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무시무시한 목사님 빠와!!!

그 은혜의 충만함에 그저 불쌍한 중생들은


보스팀까지 전원 벌벌떨고 있었으니


시작부터 가슴에 3천원 하나.


언빌리붜블~!




초판부터 파워밸런스가 이 따위니 목사님께서도 어지간히 심심하시다.

그냥 자기 부하들하고나 놀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회오리장풍 두 개를 발사하시는데

그걸 앤디와 빌리가 맞더니 그대로...







흑화되었다.













뭐긴 뭐야 당신이지!!!






평소에는 형의 동생!!!


흑화되면 형의 원수!!!




상큼한 윙크와 함께


형님을/원수를 공격하니


테리는 그대로 떡실신!!!


그야말로 회오리슛 한 방에 패드립의 절정이다.



한편 우리의 찰진곤봉




빌리 케링턴 씨는?
 




 You Spin Me Right Round 


 Baby Right Round 


 Like A Record Baby


 Right Round Round Round





훨씬 더 심각하다.


의붓아빠 가지고선 환상의 봉중주!!!


곤봉의 찰진 소리가 촥촤라촥촥 울려퍼지는 가운데

미친 듯이 스핀중인 빌리의 화룡추격곤!!!

이 갈 데까지 가버린 극악의 패드립

제스는 그저 열풍권으로 막아내는 수밖에 도리없었다.

그렇게 의부 겸 상사에게 열심히 대쉬하지만

튕겨나간 빌리가 있는 곳엔

다름아닌 제왕 고랍살(크로스, 크라우져)이 있었으니...


우린 아직 때묻지 않았잖아!!!


게이의 늪에서 빌리를 구하기 위해

기다렸다는 듯이 작렬하는 제황멸살격 카이져 웨이브!!!

그러나 고랍살의 공격이 강하면 강해질수록

싫어요?-> 질어요?-> 좋아요?라는 두음법칙에 따라


먹이를 노리는 빌리의 곤봉은

끊임없이 크라우져를 두드려팬다!!!


Do You Like That Ang?



FFFFFFFFFFFFUCK YOU...(...)







그에 질세라 앤디의 패드립도 그 정도를 더해간다.

가족 친구 형제 동료 끊어버리고 인정마저 부숴버렸다는 듯

평소와는 비교도 안 되는 박력으로 격·비상권!

테리에 이어 나머지 아랑대와 용호대까지 맥을 못 추니


참가자들 좀 부려먹을까 싶던 우리의 무책임한 천황폐하,

폼잡은 보람도 없이 제니스와 1대 1상황으로 맞붙게 되셨다.



씁, 어쩔 수 없지.





역량얼굴만으로 무릎꿇게 하리라!!!


벼락으로 샤워하며 화끈하게 흑화되니


모든 것은 흑화된다





트랜스천황!!!





......

나는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암흑역량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역량만이 권황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나다

큭...크큭...





몸만 멋진 허세천황(...)



게다가 애초에 남의 역량 짝퉁표절이쥐용?



 
하지만 표절역량이거나 말거나

우리 천황폐하의 기세는 고강함뻔뻔함의 극한 뚫으니


다시 봉인시켜 주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성 언론플레이와

왠만하면 다 쫄 듯한 가소로운 열폭력을 자랑하며

목사님을 공격하는 중년의 댄디천황인 것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저딴 인간도 강자의 반열에 올랐는데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 아직 쓸만한 걸! 죽지 않았어!"

라는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쥐용?

(이에 대한 원작자 답변까진 부탁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란 몽키...못난 몽키...




역시나 원조를 이길 수는 없었다.


그나마 나머지 사람들도 원조의 노예가 되 버린 빌리와 앤디의 똥파워로 인해
클락과 크로스를 제외하면 전원 떡실신,
피멍으로 떡방아나 찧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너 하나 때문에 망가진 몸! 사라진 꿈! 불타는 맘!"

역시나 원조 성전환 아이돌(?)다운 포스를 내뿜으시는

크고 알흠다우신 하트브레이커 우리 목사님...


괜히 아테나랑 유리 친구가 아니었어.


그런데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우리의 초치렬 할아버지는

도대체 어느 국가 상공을 날아다니고 계시는 것인가?


후지산에서 경기장까지 먼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구글맵에 감사한다? 이야아호홍?)

보다시피 후지산에서 경기장까지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거기에 아까의 불꽃슛 쏠 기세라면 애진작에 오시고도 남을 거린데

코빼기도 뵈질 않으시는 건


이게 어찌된 일? 이게 어찌된 일?


그래서 어찌된 일인가 봤더니...



도쿄로 출장중







에...그러니까 지금...






?!?!?!?!?!?!?!?!





아니 그러니까 뭐 분위기상 사람들 구하실 것 같긴 한데...


바로 가서 폭풍 때려잡는 게

더 빠르지 않나요?!

바로 가서 죽여버릴 듯이 말씀하셔놓고

갑자기 도쿄로 오시면 어쩌란 겁니까!!!!!

길치냐 치매냐 그것이 문제로다 오우 영웅왕 길치매쉬(...).



하지만 이미 와버렸으니




씁, 어쩔 수 없지.





도쿄에서 구극역량으로 가버렷~!!!


............



불순한 뜻으로 생각되는 건 오해입니다 허허허?



어쨌든 도쿄, 위기탈출 넘버 원!


초치렬 할배께서 시원한 빛줄기물줄기 직빵으로

회오리바람들을 단칼에 잠재우시니

과연 공력에 정력(스태미너다, 오해하지 말자) 하나는

끝내주시는 할아버지셨다.


하지만 이미 쑥대밭이 된 도쿄...





그래서 할아버지는 레알 빡쳤다.







"분노가 남아돕니다"




널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날려

니가 있는 곳이면 달려


봉인이고 뭐고 완전히 소멸시켜주겠다는 무시무시한 기세!


수십 페이지 동안 딴 데 계시던 초치렬 할아버지,

몇 페이지만에 광속으로 경기장에 오셨다!!!





일단은 도착하시자마자




파이어 이글!




자 이제 번개카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태풍의 눈에서 어지럽지 않게




파이널 퓨-전!!








가오!




 




가이!









가!(...)






오오 우리들의 용자 초치가이가.



어쨌든 그렇게 합체(...)하시면서 드래곤 스파이어(...)를 잠재우시곤,



탈덕해라 이것들아!!!



이름은 귀신쫓기인데 더블장풍에 공중장풍인 괴이한 기술로

패드립 상하콤비 갱생하시니
땟국물 빠져나가며 피부세척에


경☆탈☆덕☆축


경☆흑☆화☆탈☆출☆축


옥시X린, 페브X즈, 실X뱅도 이러지는 못하리라. 찬양하라 퐈이야~!!!




이리하여 경기장 깽판도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니

덕 세마리가 한 곳에 있어


천황덕 폭풍덕 흑화덕인 관계로


이른바 3자덕면의 시간.


그리고 우리의 천황덕후 초치렬 할배의 제1 목표는

흑밥천황의 탈덕...이니


 한마디로 덕이 덕을 까는 형국이었고


그나마 폭풍은 2번째였다(...).



그럼 이제 우리 모두 함께 아까와 같은 버그탈덕이 아닌

탈덕의 정석을 보도록 하자?



일단...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멱살을 잡는다.



(......)



그리고 이어지는 대사가 매우 일품.



"등당룡백은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상관없어!

우리 주종관계만 회복하면 그만이지!!!"


사기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아니 지금 죽은 사람 딸 앞에서


이게 무슨...(...)





그리고 향징이 이제사 아버지 죽은 걸 알고

쇼크먹거나 말거나 우리의 할아버지 또 가라사대



"내가 알던 천황 폐하로


돌아오시라능!!!"





..."나의 XX는 그렇지 않아"

수준을 넘어섰다.

만약 저런 사람이 소덕이 된다면 흠 좀 무섭군요.




그리고 너무나도 익숙하게


자체발광에 대폭발.


아...방사능이 덮쳐온다...(...)


마지막으로 하늘로 솟아오르는 빛줄기방사능와 함께

탈ㅋ덕ㅋ!!!




결론은 터뜨리면 장땡이다?


끼야하아?




...죄송.




어쨌든, 이렇게 탈덕하신 천황은


역량을 쓸 수 없는 폐인이 되었...




...어?!?!?!?!




아들은 망가졌다.



폭풍은 너무셌다.



역량은 봉인됐다.




피박!!!



그래서 우리의 천황께서 내리신 결론.




탈덕은 없다.



아들은 개조하라.



개념은 거부한다.



천박!!!






삐뚤어지셨다.






매우 많이.





더 흑화되신 채 비행기 타고 퇴장하신 천황이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범인(?) 초치렬 할배는 신경도 안 쓰신다.

이제 산모양만 남은 경기장 터에서는

드디어 보스전 제 3라운드가 시작되고 있었으니


일단은 기세 싸움!!!



초치렬 할배, 뒤집눈깔로 구극역량!!!




거기에 마빡조명!!!




폭풍 목사님, 부릅눈깔로 암흑역량!!!




이 분은 다크서클!!!




거기에 뒤질세라

불기둥에 바람기둥까지 산 위에 내리꽂히고 앉았으니

그야말로 대륙의 기상이 팍팍 느껴지는



나루토급 눈깔대전이 되려고





 하고 있는데-




아 눈아파 ㅠㅠ



딱 봐도 깜빡거리고 싶은데 분위기 때문에 계속 치뜨고 있는 목사님의 처절함이 느껴진다.

그러게 왜 뒤집지 않고 부릅떠요 그러게.

이쯤되면 눈깔대전이라 하기도 부끄럽다.
아아 세계정복을 하려는데
눈싸움에 힘이 겨운 보스님이라니...보스님이라니...!!!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역량은 최고조고,

눈깔은 퍼래지고...


하 뭐 그렇고 그래서
 




못참겠다 꾀꼬리-!!!



선빵필패고 뭐고

결국 눈아파서 선빵치는 목사님,

진팔치녀 지못미 ㅠㅠ 



그런데 할아버지 초대사치는


아직도 충전중이었다.


와 진짜 리얼이야 나 뒤통수 깨져...


결국 선빵이 기회가 된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2인자 스트레스를 초치렬 몸에다가 마구마구 푸는 폭풍!!!

충전중인 초치렬 할아버지는 그저 미친듯이 맞았고
발동중인 제니스 폭풍목사는 그저 미친듯이 갈기고



그러다 자기 손 다치고...


간지폭풍은 어디에 ㅠㅠ





밖에.




아...마치 팽이대전 X블레이드 보는 것 같아!!!



(...)



그렇게 밖에서 팽이 부르스를 치는 사이 우리의 폭풍목사님의 공격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보시다시피 저기 빨간 게

다 초치렬 할아버지 피시니


과다출혈로 사망해도 모자를 지경.

세기의 대결이 이리도 허무하게

목사님의목 분지르기끝나는감...




하지만 기억하자.

 
초치가의 피는 인화성이다!!!





"내 역량은 20년 전의 100배!!!


폭풍, 다시 봉인되라!!!"



드디어 충천을 마치고 발동된 자체발광 구극역량 초 대사치!!!

거기에 폭풍선생이 피를 여기저기 흩뿌려 준 덕분에

주변에 다 불이 붙었으니



아, 폭풍...! 잔혹한 숙명이여...



20년 전에도 역전패,



번에도 역전패,



보스전에서 2연승하다 역전패!!!






이쯤 되면 고콩이 곧 콩락이요 콩락이 곧 고콩이라

콩즉시색 색즉시콩

Peanut Past Is Pleasure...


그리고 끝판왕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유.체.이.탈복상사!!!



왠지 엄청나게 짧은 감이 있지만,
어쨌든 보스전의 품격을 갖춘 3라운드는 그렇게 폭풍의 패배로 끝났다.
모든 일이 마무리 지어지는 듯이
하늘의 구름도 걷히고, 그 사이로 들어오며 흑암을 걷어내는 거대한 빛줄기...


아아...장엄하다.


그런데 왠지 마네킹이 되 버린 할아버지,

그리고 몸에서 나는 연기,


그리고 말씀마저도 뭔가 심상치 않다.

"여러분, 이게 바로 천국신족을 봉인하는 방법이요!"

"신족보다 더 강한 역량이 있어야만
그들의 역량을 묶어 놓고 몸 밖으로 쫓아낼 수 있소.
그렇게 역량을 잃은 몸은 얼마 안 가 자동으로 굳어버리고
그 후 죽은 듯이 굳어 버려 봉인될 테니
신족불사신이 있어도 마지막엔 그저 일개 쓰레기일 뿐이요.
천국신족을 봉인하려면 일단 내가 방금 쓴 역량을 가져야 하오.
하지만 염려 마시오, 기실 여러분 모두 구극역량을 가질 수 있으나,
이 역량의 오의를 확실히 이끌어내야 할 뿐.
이 오의는 내가 곧 여러분께 보내 드리리다."

아까 몸 상태도 그렇고


갑자기 뜬금없이 일장연설까지 하시니


정말로 뭔가 심상치가 않다!!!


아니나 다를까 초치렬 할아버지의 신체상에 뭔가 괴이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하늘의 뜻으로




뼈와 살이 분리되기 시작하셨다.





여러분께선 지금

암흑역량 가진 놈들한테는 줄줄이 씹히다가

구극역량 가진 분들은 분해시켜 죽여버리는

하늘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결국...





빛이 되셨다.




울리는 건 초치경의 구슬픈 "할아버지~!!!"뿐.


대체 뭐하는 하늘이냐 이거.


하지만 완전히 헛된 죽음은 아니었으니,

할아버지의 뼈와 살이 분리됨과 동시에

빛을 타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전해지는

구극역량의 원리!!!



이제 하늘이 죽일 사람들이


매우 많이 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늘이 쫄고 있었다.

할아버지를 잃어버린 분노에
하늘에 대고 할아버지를 돌려달라며 고래고래 불을 뿜는 초치경!!!
분노로 절대영역을 초월해버린 초사이언 초치경의 빠와 앞에
하늘은 그저 닥버하고 있었으니

그런 초치경을 진정시키려

같은 처지이자 여자친구인 등당향징이 다가가려는 찰나!!!




"나는 여자친구가 없다!!!"



질투와(...) 분노를 담은 갑작스런 회오리 바람!!!

다행히 향징은 미래에서 캡슐타고 오지 않은 덕분에

부상으로 끝났지만 어쨌든 이 구도는 바로...




권황곤볼 Z!!!(...)



대사치를 맞아서 화상 좀 입었지만 결국엔 살아난 근성가이


폭풍은 셀중국산 매미새끼!!!



초치렬 할배는 손오공이고


초치경은 손오반,


등당향징은 트랭크스요

초반에 모가지가 우주로 날아간 등당룡백은 아마도 베지터(...)



미스터 사탄은 아마도 천황...(...)


그리고 비델은 아마도...


카즈...아니 암흑...






이건 아니야...!!!




여하간 초치렬에게 당한 것 때문에 성질이 뻗치신 우리의 폭풍목사님이셨으니 더 이상의 자비는 없었다.

죽은 놈은 어쩔 수 없으니 나머지한테 화풀이하시려고 하시니

또다시 참가자들을 엄습하는 수십개의 폭.풍!!!



초치렬 할배가 나눠준 힘 때문에 죄다 씹혔다!!!


드디어 전세역전의 시작이었으니 제 4라운드 시작!!!

일단은 참가자들의 역전공세  3종 세트 대령이요~!!!



일단은 용호 팀의 더블 용호난무!!!

메밀국수 짠손맛과 엄친아의 발맛사지가 일품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파워 게이져!!!

5000억원 없어도 대기권도 뚫을 듯한 폭발력이 특징이다!!!



그리고 김사범의 짤짤이 어택 봉! 황! 각!


차는 족족 다 막히는 안습함이 압권이다!!!







그리고 바로 쳐맞고 날아가시는 사범님이셨다...



차라리 악역을 해요 사범님!!!


ㅠㅠㅠㅠㅠㅠ



테리까지 맞으면서 퇴장하니


폭풍 고객님께서 3종 세트를 반품하셨습니다.



그럼 한 방으로 보내드릴까요 고객님?!







필요없어!!!







그럼 할부로 긁어 드릴까요 고객님?!








필요 없다니까!!!





그럼 단체할인으로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아 글쎄



필요없다고오오오오옷!!!




자본주의 강매의 횡포에 항거하는 인민의 영웅

오오 그대 그 이름은 폭풍~!!!(...)




그리고 그 때마다 상처받은 판매원들의 마일리지는

어느덧 초치경에게 적립되 쌓여...





질러라!!! 구극 역량!!!


지름신의 광휘와 가호, 모두의 힘을 받아

마침내 정식으로 구극역량 공식인증번호 ISO #)(*)!(@%*)를

받아내시며 제정신 차렸으니


마빡에 조명달은 초치경이 새로이 받은 힘은 다름아닌




헬 앤드 헤븐!!!



용자옹 초치가이거의 손자답게

마빡조명에 필살기도 갖췄으니

남은 건 폭풍과의 싸움뿐!!!





"맞을래요 손님?!"




"안 산다니까!!!"






그렇게 강매의 지존 대 손님의 지존

4-2 라운드로 대결!!!




준비 시-오 땅!!!




일단은 말싸움이다.


폭풍 : "천몇년 동안 싸웠지만 너희만 죽었잖냐.

게다가  너희가 지키려고 목숨바친 천황이 하는 꼬라지 봐라.

그런데도 싸울 거냐?"


오오, 의외로 논리적인 폭풍...그럼 초치경은?


초치경 : "천황이 뭔 짓을 했든

일단
천황이 있어야 일본이 태평하다.

그러니 넌 그냥 닥치고 봉인!!!"
 






과연 유급생.


논리고 나발이고 바로 공격 시작!!!





일단은 더블 바닥장풍으로 헬 앤드 헤븐!!!

목사님께서는 코웃음치시더니 그렇게 빨리 죽고 싶냐며 회오리로 막아내시지만...


"훼이크다 이 쇼키야!!!"


더블 바닥장풍으로 주위를 분산시킨 후 회오리를 꿰뚫고 들어온 초치경!

이어서 지난 번엔 먹이지도 못했던 콤보 공격을 작렬시켰다!!!




이 양반이 나의 끝판왕!!!



황교-구양-팔청으로 이어지는

권황특산 헬 앤드 헤븐 한정판 콤보!!!

예상 밖의 타격에 어쩔 줄 몰라하던 목사님은

폭풍으로 탈출을 시도하시지만...



네놈의 공격 패턴!


강약약 강중약약 강중약!!!



모두 읽고 있던 초치경은 백식 귀소로 도주 차단,
이어서 지난번에 당했던 것까지 갚아 주신다
.



그리고 마지막, 등짝을 보자!!!

전에 없게 무섭게 폭풍을 밀어붙이는 초치경!!!


하지만 목사님도 아직 안 죽었다.

다시금 발동된 진 팔치녀!!!

더 흉악하고 더 빠르게 들어가는 기술에

순식간에 초치경도 핀치에 몰린다.

하지만 이상하게 초치경은 여유롭고...




어쨌거나 목사님, 또다시 목만 분지르면 되는 상황인데...


또. 다. 시?!?!?!





또다시 2의 저주가 현실이 되었다!!!


2F 소나타!!!


결정적인 순간에 천황을 배웅하고 나타난 신락천학 아줌마의 영기초에

참으로 운도 없는 우리의 목사님은 그대로 움직임이 봉인되어 버리니

역시 이 분도 폭풍이란 이름의 숙명을 피할 수 없었다.

모두 2초간 묵념...(...)



이 때를 놓칠 수 없다! 우리의 유급생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두 손을 합쳐 초필살기 발동하니 두 불꽃이 합쳐져


초치경의 헬 앤드 헤븐


초 대사치 작렬!!!


겜 기르 간 고 그훠...(...)



그리고 마지막으로


빛이 되어라~!!!(...)



터지는 불꽃 속에 또다시 폭발(...)하며 빛기둥이 솟구치니


결국 폭풍 선생의 2승 2패!!!
 

그러나 그 얄궂은 승부의 상세한 결말은 누구도 모른 채

 희미해진 화면이 옮겨간 곳은 바로 신락성이었다.



한참을 누워 있다 겨우 일어나면서도

"폭풍"두 번 부르며 깨어난 초치경!!!

신락천학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던 걸 보면 일단은 확실히 이긴 듯 싶은데...


문제가 생겼다.





모든 역량 소실!!!





즉 불고자 됐다!!!



(EviL님께 감사를 표한다?)

졸지에 불고자가 되 버린 우리의 초치경!!!


거기에 불 색깔이 더블이었으니


이야말로 더블 불고자 되어버렸다!!!


과연 우리의 고자 주인공 초치경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그리고 2승 2패의 폭풍황신


과연 완전히 끝장난 것인가?!


사라진 팔신암의 행방은 어디인가?!


모른다!!!



어쨌거나 돌아오라 초치경!


일어나라 팔신암!




모든 것은 제 5부에서 밝혀지나니



TO BE CONTINUED!!!


...죄송!!!


- http://blog.naver.com/rockmanj.do -



PS. http://zambony.egloos.com/1946738

번역문 사용을 허락해 주신 잠본이 님께 감사드린다.
 
그 외 수많은 짤방 제작자분들에게도...

by 황금뷁쥐와 미스터뷁 | 2009/10/03 00:29 | 비범하셨다! - [권황 96] | 트랙백 | 덧글(25)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